중보기도자 "리즈하월즈"를 읽고

2007.06.22 13:42

김성혜 조회 수:2957 추천:210

중보기도자 리즈 하월즈

리즈는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나는 너에게 단 하나의 자아의 생각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절대로 허락지 않겠다. 내가 네 안에서 살게 될 삶은 100% 남을 위한 삶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실 때 당신 자신의 목숨을 구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너도 결코 네 목숨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자 이제 따르겠느냐? 라고.
그 음성을 들은 리즈는 주님은 제게 자유 의지를 주셔 놓고 포기하라고 강요 하십니까 하면서 반항을 했으나 끝내는“주님 저는 원 합니다” 고백한 후 자기의 자아와 의지의 포기까지도 주의 힘으로 만 할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의 종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리즈는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의 점심 금식기도의 요구를 받게 되었는데 그러나 욕망에 사로잡혀 먹게 되었고 그 때 불순종했다는 것이 그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의 용서의 음성이 들렸는데 “ 내가 용서해 줄 것인데 벌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6시~9시 기도하는 동한 손을 들고 기도해라” 라는 것이었다.
이렇듯 하나님과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사소한 죄도 두려운 것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리즈가 성경을 믿지 않는 부랑자들에게 대한 부담을 주셔서 그들에게 잘못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믿음을 실제로 보이라고 강권하셨다. 사랑스럽지 못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라는 것이었다. 그것으로 인해 내 자아의 본성과 본능적인 사람은 신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어야만 했다 친 형제와 똑같이 대하고....
그러나 이 사랑도 예수님께서 위하여 죽으신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을 향한 사랑보다 더 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리즈를 중보기도의 비밀 속으로 점점 이끌어 가셨다.
중보기도는 자기가 위해서 기도해 주는 사람과 같은 마음을 품으며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비밀이 있다.
하나님은 리즈를 부랑자들의 물질적인 고난에 동참함으로 그의 몸을 훈련시키셨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할 뿐 아니라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터득하게 하셨다.
요한복음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처럼 내가 그 안에 거한다는 말은 그의 행하시는 대로 내가 행함으로 성령께서 나를 통하여 사시도록 나 자신을 온전히 성령께 내어 드려야만 한다는 뜻이다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리즈는 이 “거함”을 늘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중보기도시간을 따로 떼어서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령하나님께서 그를 성령의 인도하심에 매우 민감하게 깨어있는 선교사로 사용하셨듯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능하신 역사를 이루시도록 참으로 소원이 되었다. 나의 내면을 주님이 다루시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주께서 그 종에게 비추어 주셨던 그 빛을 나와 목사님에게도, 진광식구들에게 끊임없이 비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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