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시죠?
저는 이번 휴가를 성경묵상 LTC으로 대체하기로 말씀드린대로 3박 4일간 잘 다녀 왔습니다. 결론은 선택을 잘 했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과 우리 교회가 성경 묵상을 하고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점검을 받고 싶었지요.
또 성서 유니온에서 성경 묵상을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것을 이번에 좀 더 세밀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의 성경 묵상 방법이나, 교훈, 설교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줄 저는 제 자신에게 기대 합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온 지체들이 좀 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데 지름길, 바른 길을 안내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하여 우리 진광교회 다니는 지체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미 이루어진 천국, 앞으로 가서 누릴 천국 모두의 삶에서 약속의 복을 받아 누리는 주인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15장과 16장에서 계속 반복한 것처럼 문안하고 동역하며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도록 합시다.
주인공 되세요.
2010년 8월 5일
윤봉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