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점점 성숙해 져 가는 진광교회

2008.11.17 23:17

윤 목사!! 조회 수:1981 추천:180

이번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은혜를 받은 감사절이었다. 감사절 준비를 위해서 각자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하신 것에 대해서 짐시으로 감사를 드린다. 김연이 집사님의 많은 준비로 만찬홀에서 온 식구들이 맛있는 만찬을 나눌 수 있어서 배와 마음까지 든든하고 행복했다.
여전도회 회원들은 한복으로 새색시인간 착각할 정도로 예쁘게 변신한 모습이 은혜로웠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학습을 받으신 "허윤욱, 김창호, 공병하, 최효석, 이상숙, 김주영" 성도에게 짐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일년 후에는 반드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를 확실히 계속 체험함으로 주님의 제자로 점점 성숙 해 져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한다.
그 외에도 주일학생들의 감사 편지와 시를 보면서 내 자신이 온전히 감사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충실히 세부적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면에서 점점 성숙해 져 가는 교회의 모습,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를 분명히 보면서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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