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새로운 예배 장소와 목회 계획을 생각하며

2007.11.28 23:02

윤 목사!! 조회 수:2013 추천:177

지금의 장소에서 나름대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 왔습니다. 그 동안에 저와 우리 식구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이러한 충성과 노력이 지속되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비전 '세계에서 견학오는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이제 또 다른 예배 장소가 필요한 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 하고 있는 제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합시다.
새로운 예배 처소는 40-50평 정도의 공간 두 개, 그리고 사택이 필요 합니다.
예배실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또 다른 층에서는 앞으로 성폭력 상담소, 가정 폭력 상담소, 진해가정사랑학교, 한글학교, 그 외에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교제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일꾼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가르칠 수 있는 교사, 여러 면으로 섬길 수 있는 봉사대원, 무엇보다도 기도의 불을 계속해서 지필 수 있는 기도의 용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잘 관리 할 수 있는 사람, 상담과 전도를 저와 합력하여 힘쓸 수 있는 지체 등.
이러한 모든 계획과 목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적하게 성취되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 합시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교회가 되도록 충성합시다. 지금까지 영광 돌린 것 보다 더욱 왕성하게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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