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교인 체육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마음의 준비와 기도의 준비, 사랑과 섬김의 준비가 점점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됨을 피부로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사랑과 희생의 양념은 기본이지요.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서 김주영, 배일권 권찰님 가족이 호두 과자 20봉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체육대회의 가장 기대 되는 것 중에 하나인 먹는 것, 그 중에서도 돼지 한 마리는 제가 제공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광교회에 와서 우리 성도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것을 돼지로 조금이나마 보답이랄까, 막을 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즐겁고 맛있고 은혜로운 식탁의 교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맛나는 돼지를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모두 기도하고, 준비해서 은혜로운 체육대회와 교제의 시간이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주인공 되세요.
윤봉원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