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성전건축과 예배당 건축

2008.01.15 22:14

윤 목사!! 조회 수:2069 추천:154

성전건축과 예배당 건축
나는 오늘밤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성전건축과 예배당 건축에 대한 방향 설정이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에서 지난 해 부터 특별히 계속해서 새로운 예배당 장소를 위해서 기도 해 왔다. 이러한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나름대로 방향을 정리 해 주신 것으로 본다.
그것은 예배당 건축 이전에 성전 건축을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을 모신 성전된 우리 몸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대로의 온전하고, 거룩하고, 구비한 아름다운 성전으로 건축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사실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5~20 )
이러한 성전 건축이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에서는 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기 시작할 것이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4-15 )
향기가 있는 곳에는 벌들과 새들이 모인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이미 택함은 받았으나 믿기 시작하지 않은 성도들이 모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의 장소가 차고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 도저히 비좁아서 더 이상 이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었을 때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이 순리(順理)라는 사실을 확정 할 수 있었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숫자가 되었을 때가 예배당 건축의 적당한 시기 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새벽 예배 숫자가 40명 전후 참석하는 시점이라고 보여 진다.
따라서 새벽기도 숫자가 40명 전후되기까지 모이며, 주일 예배 숫자는 이 숫자의 두 배 정도가 되었을 때가 적당한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순리를 따라서 우리 교회에 아름다운 성전 건축과 예배당 건축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방향 설정을 하여 본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교회에 성전건축과 예배당 건축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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