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우리를 독생자를 희생하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자신들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 그래서 교회 나이 24년이 되니 이제 교회 건축을 결정하시고 차곡차곡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심을 찬양하게 된다.
우리가 기도한 대로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멋진 분이시다. 예배당 건축을 통해서 목회자와 교인간에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향하여 달려 갈 수 있기를, 시험들거나 손해를 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으면, 100평 전후의 땅이 구해졌으면, 많은 빚을 안 지고 건축을 할 수 있었으면, 1층에 주 예배실이 되었으면, 주변에 공원이 있었으면, 주차 시설이 넉넉했으면, 농구장이 있었으면,,,등과 같은 기도 제목으로 계속 기도 해 온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들어주셨을 뿐 아니라 더 넘치도록 역사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기도 제목은 많다.  잔금 1억 5천 5백을 치러야 하고, 증축과 건축이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진행이 되어야 하고, 사택과 교회 전세금이 문제 없이 잘 돌려 받아야 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되어 이사를 할 수 있기까지 첩첩이 산중이다.
그 무엇보다도 이렇게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에는 마귀가 방해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방해 역사에 피동되어 자타의 구원에 손해를 보지 않는 자들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한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 정탐꾼과 같은 사람, 그들에게 피동된 이스라엘 백성들 같은 자들이 생겨나지 않아야 한다. 여호수아 갈렙처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전 지체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런 믿음의 기도만 하면 반드시 이번 건축을 통해서 우리 교회는 놀랍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부흥의 역사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합심해서 기도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참 제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