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2월 15일 논문 심사를 앞두고

지난 3년간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논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남은 것은 12월 15일에 논문 심사 과정만 남았습니다. 저로서는 배움의 기회를 통하여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이렇게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기울였나 싶은 생각들로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현재의 나의 모습을 따져 보면, 제가 좀 더 성경 연구와 설교, 목회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가 정상적으로 되어 가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목회를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에 대한 기대가 참으로 됩니다.
마지막 남은 논문 심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에 주신 비전 "세계에서 견학 오는 교회"로 저와 우리 식구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향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무익한 종으로, 죽도록 달려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을 구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일어나도록...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