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로운 장례식을 마치고

2008.03.06 21:52

윤 목사!! 조회 수:1888 추천:136

어제까지 고 반홍열 집사님의 장례식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장례의 날자, 일정, 순서 순서 마다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의 인도를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반집사님의 평상시 신앙생활하심과 신복란 집사님의 기도, 그리고 효행스런 자식들의 기도와 순종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 장례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우리 성도들은 시민권이 하늘나라에 있는 안개와 같은 나그네라는 사실!
그 나그네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생활 잘함으로 형통한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대!
이러한 목표를 향하여 허탄한 자랑을 하지 말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배우고 아는 말씀은 반드시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메시지를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나그네 인생을 살면서 세상 사람들처럼 다 두고 갈 것, 후회 할 것, 무가치한 것을 위해서 살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중하고 가치 있고 영광스런 것을 위해서 진리와 영감에 순종 생활 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하며 소원 해 봅니다.
특별히 유가족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평강과 긍휼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기도에 동참하기를 소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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