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별 볼 일 있는 사람과 별 볼 일 없는 사람

2012.02.17 17:09

윤봉원 조회 수:1381 추천:159

별 볼 일 있는 사람과 별 볼 일 없는 사람
교회, 가정, 학교, 직장,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유형(類型)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아랫사람에게 위의 상관(윗사람 또는 지도자)이 가르치거나 시킬 때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첫째, 순종하지 않는 사람.
둘째, 명령에 더하기도 빼기도 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셋째, 순종할 뿐만 아니라 조직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더 유익이 있겠는가? 하고 고민하며 더욱 발전된 방향을 강구하고 나아가는 사람.
이 세 종류의 사람 중에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은 셋째이다. 이렇게 살아가려면 성경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며, 교만해지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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