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은혜로운 입당 예배와 임직식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우리 교회와 지체들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지체들이 각기 솔선수범하여 협조하고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매우 은혜롭게 잔치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맛 있고도 예상한 대로 거의 적중한 식사, 그리고 선물과 간식 등 하나 하나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간섭이 있었음을 보면서 저는 무한 감사를 했습니다.
또 우리교회가 세워진 이후로 처음으로 안수 집사님과 권사님이 세워졌다는 역사적인 순간이 압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일꾼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들이 이러나기를 또 기도 해 봅니다.
열심히 준비한 동영상을 통한 교회 건축 경과 보고는 제대로 못했지만 그것까지 잘 되었다면 교만해 질까봐 안전 장치를 해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돌아 오는 주일날 우리 지체들끼리라도 은혜를 풍성하게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