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김종희 형제를 보면서

2007.07.13 23:34

윤 목사!! 조회 수:2342 추천:249

신복란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듬직한 덩치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을 품은 김종희 형제님이 한 달 전부터 우리 교회에서 첫 신앙의 출발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원예를 전공한 이 몸이지만 있는 화분과 꽃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여 늘 마음이 괴로웠던 과거. 아름 다운 교회의 모습을 가꾸어 가는데 필수 요소 중 하나인 꽃, 다른 꽃집의 신세만 지던 지난 몇 년간의 고민의 종지를 찍어 주신 김종희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꽃집을 하는 것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매주 마다 아름다운 화분을 강단과 계단에 준비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
일꾼을 보내 주소서 하고 기도하였건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상상도 못할 방편으로 준비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또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서 아름다운 화분을 준비하여주는 것과 비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김종희 형제님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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