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연잎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고 있는 개구리.

2015.07.10 06:38

윤봉원 조회 수:323 추천:6



나 또한 피할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 본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하시는 주권자 하나님..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갈바를 알지 못하는 나에게 길을 알려 주는 성경 말씀....
나를 양육해 준 부모님....
나와 함께 동고동락을 해 주어 항상 고마운 아내와 가족...
부족한 종을 종으로 삼아주시고 함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교회 지체들...
전쟁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 해 주고 있는 국가...

이 모든 것이 나의 우산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왔고, 오늘도 살아가고 있음에 무한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그래서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리이다!!!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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