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행전 기적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3.01.12 12:41

윤봉원 조회 수:1404 추천:159



기적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일 새벽기도는 20명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진광교회에 부임한지 만 9년이 되었지만 최고로 많이 참석한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거기에 순종하는 우리 지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새벽기도, 수요 밤 예배, 금요 기도회에 참석에 힘쓰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는 온 지체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보자는 작정이요,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음이 기적 중에 기적인 것입니다.
올 해부터 바뀌는 매주 오전 예배 사회자 인도, 주일학교 부장으로 김정애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시는 것, 각 분과(13개 분과)별로 나누어서 자신의 달란트대로 섬기는 일 등 모든 계획과 일의 추진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심는 일을 열심히 했다면 올 해는 추수의 역사도 왕성하게 일어나리라 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우리 교회처럼 규모와 숫자가 작은 교회라도 기적과 표적이 계속 일어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현장의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한 사람도 이 역사를 구경하는 구경만하는 구경꾼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이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제발 박수부대로만 그치는 낙오자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뜻대로 차곡차곡 충성되게 순종하여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주인공으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갑시다. 그리하여 일생 경험한 것보다 올 한 해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의 체험이 더 많은 한 해가 되도록 말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갑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고, 지금까지 온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지 못한 것을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주인공되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