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놀라워요!! 잊지 못할 새벽기도

2010.02.22 10:51

윤봉원 조회 수:1732 추천:156

오늘 22일 새벽기도는 내 평생에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혜를 비롯하여 약속한 중고등부 9명의 친구들이 다 참석한 것은 놀라운 일이예요. 아울러 리경 자매 등등....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순종한 우리 학생들이 대단해요.
새벽기도에 참석하려고 한 두 시간 잔 친구들도 있고, 그 보다 조금은 더잤을지라도 내일 새벽기도를 빼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은 동일한 것 같아요.
그 마음을 보시고 새벽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친구들에게는 감사와 축하를 합니다.
앞으로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중요한 체험을 한 하루의 시작이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지요.
올 해 우리 교회의 기도 제목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생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역사의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믿음으로 힘써 보세요. 놀라운 역사 체험의 연속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세계에서 주인공으로 쓰임 받는 중고등부 학생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게다가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가지 않고 새벽기도에 참석한 리경 자매를 보고 더욱 은혜를 받았어요.
오늘 하루의 새벽기도의 출발이 더욱 강건하고 은혜로운 신앙생활의 전환점이 모두모두에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에 이곳 저곳에서 역사하신 불길이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같이 기도 해 주세요.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시킨 주님께서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는 우리 지체들을 붙들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 역사하심에 주인공 되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