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건축부지 잔금 순조롭게 잘 치렀어요.

2011.04.28 19:44

윤봉원 조회 수:1825 추천:174

오늘 아침은 시편 106편을 묵상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에 대한 감사와 찬송, 기억을 잊어버리는 악을 행했음에도 그들에게 출애굽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주셨다. 그리고 결국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시고 찬송케 하셨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교회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요,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임을 발견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셔서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 부지를 허락해 주셨고, 아울러 중도금, 잔금까지 오늘 매우 순조롭게 잘 치렀다.
이제 남은 것은 이사하기까지 남은 공사 일정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긍휼의 역사를 구하며, 우리는 순종으로 쓰임받는 일만 남았다.
그리하여 온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자신들은 이번 건축을 계기로 더욱 주님의 참제자로 세워져 가는 수입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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