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창민 집사님 감사해요!!

2010.08.28 19:34

윤봉원 조회 수:1702 추천:123

오늘 점심은 배도 만족했고, 마음도 만족했고, 분위기도 만족이었다. 왜냐하면 여름성경학교 때 교사들이 수고했다고 반창민 집사님께서 교사들을 위하여 점심을 대접함으로 섬겼기 때문이다.
지난 번에 집사님이 점심 제공 약속을 해서 나는 주저 없이 마산 대우백화점의 그랜드 뷔페로 생각을 정하고 그곳으로 갔다. 이전에 있었던 약속으로, 출산으로, 일 때문에 못 참석한 선생님들께는 죄송했지만 참석한 선생님, 집사님, 교사, 보조교사들은 100여가지(??) 정도의 음식을 마음 껏 즐길 수 있었다. 더는 먹을 수 없어서 그만 둘 수 밖에 없도록,,,,
식사 후 백화점의 아이쇼핑과 마창대교를 거쳐서 돌아왔다. 집사님의 섬김으로 참석한 모두는 풍성한 식탁의 교제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아울러 보조 교사들이 점점 자라는 모습을 보면 교회는 희망이 있다. 제 작년 다르고, 작년 다르고, 올 해 다르고, 내년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섬길 그들을 상상하니 목사로서 행복하다.
아울러 성경학교를 위해서 물질로, 몸으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린다. 이런 모두의 기도와 합심의 충성이 있었기에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섬김에 주인공으로 쓰임 받는 진광 지체들이 되어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는 수입을 보는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집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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