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이의 전도

이번주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현이의 전도 열매 두 명이 맺어진 역사적인 주일이었다. 본래는 세 명이 참석하기로 했는데 한 명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박선정, 이수아 친구는 약속을 지키고 둘 다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참석하였다고 한다.
하나님은 주현이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주현이에게 희망을 보여 주셨다. 참으로 멋진 하나님이시다.
앞으로 인도한 친구로서 감당해야 할 임무도 만만찬치만 우리 하나님은 주현이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하심과 사랑하심을 풍성하게 나타내리라 기대해본다.
또한 아빠로서, 목사로서 주현이와 친구들을 위해서 모든 면으로 협력하여 친구들이 주님의 사랑받는 일꾼으로 세움 받기를 진심으로 노력하고자 다짐해 본다.
아울러 나 자신도 더욱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충성하며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고 다짐 해 본다.
윤희의 전도, 주현이의 전도, 혜승이의 전도, 혜원이의 전도, 김자경 집사님, 박은미 집사님의 전도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진심으로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