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치는 수지

2009.07.08 17:42

윤 목사!! 조회 수:746 추천:103

지난 7개월 여 동안 이점렬 선생님을 모시고 드럼을 배웠지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여러 학생들이 도전을 받고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요즘은 그 때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 영현이, 성현이, 지연이 등이 오전 예배 마치고 나면 서로 치려고 경쟁이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잘 치는지^^ 다들 대단해요.
드럼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수지가 장년 오전 예배 때 드럼을 치겠다고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요. 덩치 만큼이나 예뻣답니다.
드럼을 잘치는 것도 예쁘지만 하로고 할 때 순종하는 수지의 인격이 아름답고 예쁘답니다.
수지야, 앞으로도 더욱 더 말씀 안에서 자라고, 순종으로 자라서 예수님을 꼭 닯은 수지로 자라는 은혜를 주시기를 이 목사는 기도할게 ^.^
주인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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