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딸 승 희에게

2005.11.12 09:07

윤봉원 조회 수:1000 추천:117

                                   <사랑하는 막내딸 승 희에게>
사랑하는 승 희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엄마가 금년 5월 에는 너무 신나는 일이 많구나.
승 희도 신나는 일이 많게 되기를 바라며 펜을 들었다.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여 귀를 기울이면 모든게 신나고 사랑스러운 소리만 들리고, 눈을 하나님께 맟추면 신비하고 깨끗한 자연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신나는 일과가 될 줄로 믿는다.
5월2일 날 창원극동 방송에 가서 인터뷰 하였고,  
5월13일 날 엄마의 글이 생방송 되었고,
5월16일 날 11:00시에서 11:50분 까지 인터뷰 한 것이 방송 되었고,
5월18일 날 창원극동 방송에 가서 시상식 예배를 드리고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받고 점심대접도 받았다.
5월20일 날은 할머님 방에 커텐도 상품으로 받았다. 작년에도 엄마의 글이 4번 방송 되었다.
승희 너도 길게 적어둘 수 없더라도 매일매일 가계부에 중요한 것을 메모해 두고 틈틈이 기록해 두면 그런젓이 자료가 되어 정리하면 글이 된단다.
엄마가 승 희에게 격려가 되었지?
큰 소리로 ‘엄마 축하 합니다’ 하고 웃어봐 승희 너도 엄마가 축하할 말이 많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인다.
성경책 열심히 읽어라. 그속에 온갖 지혜와 보화와 행복이 다들어 있다.    샬롬.
                                  1998/5/21                               엄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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