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하는 송 화 선 집사님

2008.06.24 19:39

이정민 조회 수:977 추천:101

주 안에서 사랑하는 송 화 선 집사님!!

중풍으로 불편하신 송 집사님의 남편을 잘 모시고 집안일과 상점일 손자 손녀들 돌보는 일까지 계속 잘할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송 집사님의 효심은 경화동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자손들에게 복 주셔서 노년에 복 받으시니 뵙기에 참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비닐장갑이 풍족하여 대소변 받아 낼 때 어려움이 덜하지만 송 집사님의 시 어르신들 모실 때는 맨손으로 받아냈으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것도 13년이나 ....
송 집사님의 효심을 자손들과 두 자부가 본받아 가정이 화목하고 주님과 동행하시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집사님의 장남 이사예배에 다녀와서 하나님께서 송 집사님과 함께 계시고 형통케 하심이 감동되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을  더 잘 섬겨 천대까지 복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시편115:13-14) 아멘

   2008년     6월 22일   진 광 교 회     집사  이 정 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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