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2008.12.29 08:13

박은미 조회 수:808 추천:44

거룩한 성 예루살렘!!

계시록은 역시나 어려웠습니다.
자꾸만 하나님께 질문이 생기는 건 뭘까요?

어둡잖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는 마음따윈
접어야 하는데도 어리석은 인간이라 자꾸만 여쭤볼게 많아지는
아침입니다.

기도가 질문이 되어버린 아침...
이해가 되든 안되든 순종하라 하신 말씀에 마침표를 찍고
교회 문을 나서지만 아직도 가야할 곳과 서 있는 곳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합니다.

주님!!
이 하루, 제 질문에 모두 답해 주실 수 없으시겠지만
종일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궁금증이 생기는 모든 현실도 기쁘게 받아드립니다.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멋진 주의 응답을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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