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뜨거운 감자

2009.09.18 14:52

윤봉원 조회 수:723 추천:47

“나는 뜨거운 감자”
믿노라 하며 아버지 찾지 않았고,
믿노라 하며 내 자랑 내 생각 하였고,
믿노라 하며 형제 상처 감싸주지 못했고,
믿노라 하며 내 작은 신앙 안도하였고,
믿노라 하며 향기 날리지 못했고,
믿노라 하며 상처 받고 상처 주었구나!
믿노라 하며 저들 평가하였구나!
믿노라 하며 나! 내려 놓지 못했구나!
나는 뜨거운 감사.
나는 뜨거운 감자였다.
아멘!
2009년 9월 15일 김연이 집사.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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