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사랑하는 송영주 선생님 !
오늘 주일 예배 말씀대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임을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세기12장 2-3절 ).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장 5절)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한 사람의 믿음이 우리에게도 복의 길로 인도하시고, 요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애굽 전역과 , 그 주변 나라들 까지 7년 흉년을 면 할 수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굳게 섭시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1921년에 소아마비의 진단을 받고도 낙심치 않고 꾸준히 인내하여 11년만인 1932년에 미국 32대 대통령에 당당히 당선되었고 무려 대통령을 네 번이나 연속적으로 당선되는  미국 역사상 없던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고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쓰러진 나라를 걷게 만들었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지금도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송영주 선생님의 장애가 강점이 되어 반드시 하나님의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우뚝 서게 하시려고 지금 연단시키신다는 것 잊지 마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고용센터에서  4급 장애를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다 아시니 적당한 곳에 보내 주실 것입니다.
요셉처럼 힘 든 곳으로 인도하실는지, 순탄한 곳으로 인도하실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합시다.
마음에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리는 송영주 선생님께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시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2009. 9. 13. 이 정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