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림 권사님 사랑합니다

2009.08.28 12:34

이정민 조회 수:822 추천:42

김행림 권사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평안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만나지 못해도 성령 안에서 서로 위로 받고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 평안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고 강상중 권사님의 충성과 기도와 전도의 열매로 자녀와 자부가 주 안에서 함께 생활하니 더 감사하고, 새벽기도 때 자주 만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눅8:21)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김 권사님 !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4-6)는 말씀을 새삼 알 수 있게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서로 몸이 떨어져 있으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교제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 스스럼없이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고 또 찬송 합시다.

권사님이 씩씩한 것처럼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씩씩합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아뢰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썼습니다.
피로 할 때 한 번 읽어 봐 주세요.
매일 일기처럼 썼는데 몇 편 드립니다.

버섯 먹고 건강 할게요.  감사합니다./
권사님도 영육 간에 건강하세요.   샬롬 !

2009.8.28. 이 정 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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