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었어요!!

2010.01.04 11:48

이정민 조회 수:877 추천:56

너무 보고 싶었어요!!

서울 갔다가 삼 주 만에 새해 첫 주일(1월3일) 예배에 참예하였다.

예배당에 들어서자 송영주 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너무 보고 싶었어요.”하며 반갑게 맞아 주었고 윤미라 집사님은 “집사님이 안 계시니 텅 빈 것 같았어요. 서울은 여기보다 더 춥다던데 어떻게 지내셨습니까?”하며 진심으로 반겨 주어 가슴이 찡하고 너무 감격스러웠다.
김창호 권찰님은 “얼굴이 훤하고 좋습니다. 건강해 지셔서 좋습니다.”하며 반가워하시고 박은미 집사님도 “집사님이 안 계셔서 기다렸는데 교회 홈페이지 글을 보고 반가웠습니다.”하며 우리 식구들이 모두 환영해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모두 한 지체가 되어 이렇게 서로 반기고 반겨 주니 이 사랑이 감사하고 감사하여 나도 새해 인사는 “보고 싶었어요.”라는 인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만 키워가는 2010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반가운 우리 진광교회 지체’들이 있기에 나는 어디 있든지 행복하다.

문자로 성탄 축하와 새해 메시지를 보내준 김영자 집사님! 김자경 집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원극동방송 청취자님들과 지사장님, 방송사 모든 임직원님들, 방송진행자님들께 듣고 싶은 극동방송을 통하여 더욱 성령 충만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반드시 상 주심을 믿고 바라본 노아와 모세와 믿음의 선진들처럼 우리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여 행복의 주인공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0년 1월 4일 진해 진광교회 이 정 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복지관 야외에서 이정민 2010.05.14 711
439 나의 만남 윤봉원 2010.05.01 638
438 영광의 선물 윤봉원 2010.05.01 651
437 말씀 능력 윤봉원 2010.04.07 671
436 고난 길 축복 길 윤봉원 2010.04.02 681
435 그 사랑 나의 사랑 윤봉원 2010.03.22 652
434 나의 길로 윤봉원 2010.03.17 651
433 마음 문 윤봉원 2010.03.17 654
432 나의 고향 마산 윤봉원 2010.03.17 659
431 은혜의 강 윤봉원 2010.02.27 698
430 영혼 문 [1] 주의 종!! 2010.02.03 792
429 사랑'하며 아는 그 차이 송영주 2010.01.23 803
428 예배란 [3] 송영주 2010.01.19 846
427 나의 소원-김연이 집사 [1] 주의 종!! 2010.01.16 850
426 나의 길-김연이 집사 [3] 주의 종!! 2010.01.13 800
425 한파 이정민 2010.01.07 794
» 너무 보고 싶었어요!! [3] 이정민 2010.01.04 877
423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정민 2010.01.02 930
422 편한 집, 편한 옷 [2] 이정민 2010.01.01 1133
421 그 사랑 나타내어라 윤봉원 2009.12.24 7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