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2005.02.04 01:55

윤봉원 조회 수:1097 추천:144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약속을 하고 기다리는 일에 있어서 그 당사자들 간에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경우도  있고, 짧게는 몇 시간 만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는 약속은 말 잘 듣고 동생과 놀 때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기도하고, 공원이나 산이나 바다로 함께 나가 즐겁게 지내기도 한다.

군에 입대하는 여인이 제대하고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하자고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루어지기도하고, 이루어지지 않은 일도 흔히 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도와 같이 모 이사 저희에게 부분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사도행전 1장 4절과5절 말씀대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쓴120문도에게 오순절 성령이 임하셨다.

성령세례를 받지 못했던 베드로는 자기의 의지와는 상 관 없이 주님을  세 번 부인하였고,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했으나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 세를 받게 되라 그들은  권능을 받았고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 수 있었다.

오늘 성령세례를 받은 나의 생활에서 하루 세 기 밥 먹고 간식을 하는 것처럼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받아  먹고 내가 숨 쉴 때 마 다 성령 안에서 무시로 감사기도를 드릴  대 원수마귀 사탄을 이 길수 있고  잠시만 방심하면 실수를 하거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 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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