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존경하는 이 상 옥 교수님께

<주 안에서 존경하는 이 상 옥 교수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친필로 사인을 하셔서 보내주신 “시가 있는 아침에 책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부족한 글을 뽑아주시고 지도해 주시고 책에 실어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1년이 되면 60세의 할머니가 됩니다만 나이를 초월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신 점 더욱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지도를 받는 학생들이 맑고 밝은 영성을 회복하여 이 땅에 기독교 문화가 깊이 뿌리 박히고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교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더욱 큰 영광을 돌리고 평안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동봉하는 글은 샬롬 좋은 아침 담당자 앞으로 보내는 감사의 글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시와 찬미로 시간에 (저녁 7시 35분경) 진해 진광교회 이 정민 집사 믿음의 글이 방송 됩니다. 교수님의 지도와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계시길 다시 한 번 기도 드립니다.

200. 12. 16. 이 정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