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언니 보십 시요

2005.11.12 09:06

윤봉원 조회 수:874 추천:131

                                  <사랑하는 언니 보십 시요>
5월의 신록이 푸 르름을 더해 가는 이때 언니와 형부 평안 하시기를 빌며 펜을 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로 언니의 동생인 제가 쓴 글이 뽑혔습니다.
성경 말씀에 보면 해아래 수고 하는 모든 것이 다 헛되고 헛되다고 했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 하는 것이 인생의 본부이라고 했으니 언니와 형부도 얼마 남지 않은 세월을 아껴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고 평안과 행복을 누리다가 천국 가도록하세요. 보내드리는 책은 창원극동 방송에서 신앙 간증수기를 모집하여 뽑힌 글들을 책으로 제본해서 나왔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사람으로 변화된 행복한 생활들을 보시고 언니와 형부도 성경책 열심히 읽고 교회 나아가세요.
녹음테이프는 방송국에서 인터뷰한 것입니다.
아이들이 오면 틀어 달라고 해서 제 목소리 들어 보세요.
목감기가 들어 탁합니다.
찬송 드릴 때 맑은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언니와 형부께서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늘 평안하세요.
                   1998. 5.  21.
                   동생올림
   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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