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성령의 축제--라인하르트 본케

2007.11.26 19:55

김성혜^0^ 조회 수:931 추천:47

라인하르트 본케는 9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청년때에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향하여 첫발을 내딛었다.
"열방을 위한 그리스도"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전세계적으로 전도집회를 다니며 성령운동 신유사역을 30년간 하게 되었고 1억명이라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 전도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사도행전에서 나타난 부흥의 모습을 다시 재현하셨다. 검은 대륙 남아프리카 레소토 버스 정류장에서 아코디온을  연주하면서 시작된 작은 순종의 발걸음으로부터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대인파를 부흥의 도가니로 넣어버렸다.
교통사고후 8년 동안 실어증을 앓으며 소망의 끈을 놓쳐 버린 데이빗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고 주의 일꾼으로 쓰임받게 된다.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유명한 킴벌리에서 청년들이 없는 교회를 보고 젊은이들이 터져나가는 나이트클럽에 가서 강력한 복음 증거를 함으로 교회로 바꿔버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혼당한 연약한 테레지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입은 설교와  치유의 역사를 일으킴으로 수 천명을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그릇으로 만드셨다.
무슬림이 많은 나이지리아에 갔을 때 개미떼들처럼 몰려오는 무슬림폭도 속에서 무사히 하나님의 전능의 손으로 보호해 주신 일.
5년동안 임신을 하지 못하던 술라미트 부부,임신가능성 제로, 인공수정 가능성 제로인 부부에게 9개월후에 아이를 낳게 되리라는 말씀을 전함으로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심으로 그 날에 꼭맞춰 출산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
콩고의 국경선 '부카부' 에서 정당방어 살인자로 사형을 언도받은 리처드,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곳에서 찬양을 인도하던 그가 놀랍게도 석방되어 케냐의 신학교에 장학생으로 공부하여 목사가 된 이야기 등등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하심을  볼 수가 있다
그 역사하심이 우리 교회에도 나에게도 풍성히 일어나는 부흥의 2008년이 되어질 것을 믿고, 오직 진실과 행함으로 달려나가는 나와 진광식구들이 되었으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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