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2007.10.06 22:25

김연이 조회 수:756 추천:63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 나에게
오늘의 주님 은혜 얼마나 감사한지
창조주 우리 하나님
이 천하고 천한 몸 위해
십자가 고난에서 죽기까지

희생, 제물 되시고
긴 긴 세월 기다림의 오십 년
수 없이 많은 죽음의 문턱에서
마지막 백혈의 저를 살리시어
주님 일꾼 삼아 주시고

오늘의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 생각할 때
눈물의 기도로 매일 매일 손수건 적시곤 합니다

귀하신 주님 사랑 영원 무궁하도다
아멘

2007년 10월 5일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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