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빛

2008.01.10 18:37

이정민 조회 수:813 추천:62

우리 삶의 빛

창세기 1: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아멘

창세기 이전의 우주 상태는 우리의 내면생활과 같다.
형체가 없고 텅 비어 있다.
제대로가 아니다.
우리도 제대로가 아니다.
우리 감정은 멋대로 날뛴다. 우리 생각은 천방지축이다. 우리 몸은 아프다.
우리 욕망은 덕을 짓밟는다. 우리는 단 10분도 자신의 운명을 품위 있고 지혜롭게 이끌 줄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한다. 시편의 본을 따라 우리 기도도 들음으로 시작 된다. 우리에게 무엇이 들리는가 ?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무질서는 조금씩 질서에 자리를 내준다.  혼돈은 조화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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