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일 하시는 하나님

2008.06.10 00:10

이정민 조회 수:863 추천:53

밤에도 일 하시는 하나님

저녁 때 흰 치자 꽃이 한 송이 피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여전도회 기도로 교회 다녀와서 밤에 쓰레기봉지를 내어 놓으려고 밖에 나가니 두 송이가 더 피어 예쁜 모습을 봐달라며 세 송이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어요.
이사 올 때 화분을 가지고 올까 말까 망설이다가 크지 않아 들고 왔지요.
뿌리가 살아 있어서 새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드디어 꽃을 피우네요.
가을에는 잎도 떨어지고 화분만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지금 제 모습을 잘 나타내도록 하나님께서 밤에 일 하셨어요.  각 기업에서는 3 교대로 매일 열심히 일 하여 우리나라의 국익을 높이고 잘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61년도에 초등학교 급식용으로 옥수수 죽을 끓여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먹였는데 지금은 학교 급식이 좋아졌고 음식 쓰레기를 줄이도록 홍보를 하고 있지요. 더욱 근검절약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시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이르렀을 때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특별 병거 600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장관들이 다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으려고 뒤 따라오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심히 두려워서 모세를 원망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었지요.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셔서 마른 땅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의 벽이 되니 애굽 군대도 바다가운데 들어온지라 여호와께서 새벽에 바다 물을 회복시켜 애굽 군대는 모두 시체로 만든 역사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모세를 믿은 일과 , 기드온 용사 300명이 항아리와 횃불만 가지고 밤에 미디안의 진 사면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 외치고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승리케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주십니다.     할렐루야     2008년 6월 9일    이 정 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윤봉원 2003.07.04 921
319 순진한 동서에게! 윤봉원 2003.03.06 920
318 이충무공 승전행차 이정민 2009.03.31 919
317 골고루 먹자 윤봉원 2003.07.04 919
316 양서동물 윤봉원 2007.06.12 918
315 지선아 사랑해 ♡ 윤 목사 ♡ 2004.12.24 918
314 문 지 기 윤봉원 2005.11.12 916
313 정화조 청소 윤봉원 2004.04.10 916
312 매일 잠언을 읽읍시다. 윤봉원 2003.03.20 915
311 쪽발과 새김질 윤봉원 2003.07.04 914
310 일흔 살 신부 윤봉원 2004.01.21 912
309 꼭 한번만(김연이) 김성혜 2008.10.25 911
308 나도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 이정민 2009.03.29 907
307 결혼기념일 이정민 2010.12.07 906
306 태풍 윤봉원 2003.06.05 906
305 2008.5.29 [1] 이정민 2009.03.06 904
304 먹는 것이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 윤봉원 2007.04.24 903
303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윤봉원 2003.11.25 903
302 사기전화에 조심합시다. 윤봉원 2007.04.25 902
301 습관 윤봉원 2005.02.04 9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