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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이곳 홈을 통해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건강은 주님의 은혜로 그의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찬송도, 심방도 재개를 했습니다. 기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신유통으로 바꾸시는 것이 필요하시다면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목숨 걸고 바꾸느냐 안 바꾸느냐 고민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

그런데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이 있지요. 제가 매번 강조하는 주님의 것인 것을 인정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살아가려고 힘쓰는 표시의 순종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새벽기도와 온 식구들이 기도 생활에 더욱 힘쓰는 것은 중단하지 마시고 계속하실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