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수의 물줄기

2014.08.01 17:30

김성혜 조회 수:282 추천:19





거창거창 금원산 이끼계곡의 시원한 물줄기...해마다 7월말 휴가 기간이 되면, 모든 이들은 산과 들을, 멋진 곳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의 동산인 8월집회를 참여하여, 우리의 신앙상태를 점검하며,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요즘 같은 세상, 너무 개인중심이라 집회를 가자고 말하기가 힘드는 세상이 되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젖먹이를 안고, 그 더운 여름, 에어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때, 선풍기도 넉넉히 없는 동산에서, 젖을 먹이며, 말씀을 듣던 때를 기억하면, 참으로 감회가 깊다. 말씀이 꿀송이와 같았고, 그 말씀 붙잡고, 회개와 간구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나님도 그것을 어여삐 보셨으리라 생각된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복이 있고, 듣는 자가 복이 있고, 그 말씀에 사로잡혀 살아가며, 주님의 모습을 실제로 닮고, 향기를 풍기는 자만이 금생과 내세에 가장 복 있는 자임을 절대 확신한다.
이길이 자기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복된 길 임을 확신한다
시원한 영의 양식, 생명수를 즐거워하고 듣기를 소중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선순위로..기회를 잃지않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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