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새의 경계심

2012.09.02 22:21

윤봉원 조회 수:781 추천:45



하나님이 최로로 창조하신 에덴동산에서는 사람과 새들사이에 경계심이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범한 이후로 사람과 피조물 사이에는 간격이 벌어지고 서로를 경계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이러한 비극은 새를 보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안타까움이다.
역사 6천년이 지난 지금도 이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 이 죄의 영향력을 생각해 보면서 죄란 어떤 핑게와 이유로도 다시는 범할 것이 못됨을 새겨 본다.
재림 이후에 천국에 가서는 경계심 없는 평강의 나라가 이뤄지겠지만 이 땅에서도 새들과 또 다른 피조물들이 나에게 경계심을 갖지 않고 화평을 이루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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