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모임이 시작된다기에

내가 배워서 다른사람을 훈련,양육시키는 교육인줄로만 생각하고 별다른 의미없이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두번 참석해보니 교재의 내용은 내 생각과는 완전 빗나갔었고
이것은 다른사람을 양육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양육이 되어지는 훈련이었던것입니다.
먼저 내자신이 바로 배워 알고 헌신의 자세로 실천해 나가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써 우리 주님이 디자인하신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내자신이 도구가 되어지는 교육이었고,
큰날개와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소그룹의 셀모임의 리더의 책임감을 느끼면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부담도 있었지만 세계의 비젼을 품고 더 높이 더 멀리 날으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약간의 아픔도 부담도 감수해야된다는  마음을 새로이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하여 새로이 깨달은것은 모든 셀의 식구들이 같은 공동체라는것으로만 생각했었던것이 바로 나 자신의 지체, 한몸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배우고 현재 실천은 못하지만 절실하게 맘에 와 닿는 부분이며,
제일 소득은 성경을 유리하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수 있게 되어 가장 보람을 느낀다.
묵상의 방식 , 방법을 전혀 아는것이 없어 때때로 답답함과 갈증을 느끼기도 했는데 이 갈증을 해소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면서 가정예배에 적용해 보기로 했다.
성경한장을 나누어서 읽고 난후에 각자에게 느껴지고 깨달아지는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예배를 드리니 말씀을 더 자세하게 읽게 되고 더 깊이 생각할수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부모와 자식간 더욱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생기며 예배를 마친후에도 더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믿음 셀. 김 행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1 설날을 맞이하여 ^.^ [1] ♡ 윤 목사 ♡ 2005.02.09 2239
1030 창원극동방송과 함께 이정민 2008.08.08 2238
1029 세계최고 호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수석주방장 된 권영민씨 윤봉원 2007.04.11 2234
1028 [re] 정아야 사랑한데이 [1] 현덕 2005.01.09 2234
1027 [re] 새로운 다짐!! 김행림 2005.06.26 2231
1026 흰구름 [1] 이정민 2005.11.01 2226
1025 [re] 정아야 사랑한데이 [1] 현덕 2005.01.09 2223
1024 김학래-임미숙, 하루 매출 500만원 '대박 중국집' [2] 윤봉원 2006.01.24 2217
1023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3] 이정민 2006.12.30 2202
1022 메인홈에틀린게있어요... [2] 전선정 2005.01.05 2202
1021 자경집사님 감사합니다 [1] 김행림 2005.02.17 2197
1020 제6권 기부금,,, [20] 요셉 2006.10.30 2192
1019 셀라이프 QT교재가 나왔습니다. 빨리 가져가세요 [1] 김성혜 2006.03.10 2189
1018 한달동안 준비한 나의 감사제목들... [2] 영진엄마 2004.12.12 2188
1017 2005년 새소식반 성탄을 맞이하면서 [1] 성혜^.^ 2005.12.06 2174
1016 2008년부터 달라진 가족관련 시행령 윤봉원 2009.02.06 2163
1015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1] 교제부 2005.01.22 2160
» 할렐루야 1기 양육반 훈련을 통하여 배우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김행림 2005.12.30 2151
1013 제로보드가 4.1 pl7로 패치 되었습니다 file 백필수 2005.04.20 2148
1012 어머니의 눈물이 내 다리위에, 내 가슴위에(변규정목사님 간증) [1] 김성혜 2006.07.28 21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