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의 한 학기를 마치고!!

어렵고 힘든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홀가분함과 해방감을 조금은 알지요!!
앞으로 더 어려운 과정들이 남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전진한다면 영광의 결승점을 무사히 통과하리라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의 공부를 통하여 신학의 깊이는 깊어지고 그 폭은 무한히 넓어져 섬기는 교회와,
교단과, 조국교회와 인류를 위하여!
그 모든것 이전에, 우리 신앙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이름의 거룩성을 온 천하에 알리는 귀한 종으로 거듭나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종의 빈 자리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따라 수고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수고와, 깊은 사랑의 마음들의 아름다움은 견줄 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쁜 우리 형수님!
언제나 그렇지만 지난 몇 달간은 더 많이 수고 하셨지요? 앞으로 더 긴 시간이 기다리고 있지만 합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빌 3:14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위 말씀과 같이 영광과 승리의 그 날을 위해 진력하여 달려가는 진광의 모든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날마다 더하여 지리라 믿습니다.

2006년 6월 16일 거창에서

멋쟁이 삼촌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전 요 ~ 하나님아버지께서 목사님이랑 저랑 우리 멋진 진광식구들을 세계에서 견학오는 멋진 예수님의 제자 만들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작업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설교처럼 즐거이 기쁨으로 드리는 삶을 우리 모두 살도록 힘다해 목숨다해 노력합시다. 몇년 뒤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꾼이 되어있기를 빕니다. 화이팅!!!

I will be one of them who will shine the glory of God as a member of this family in my future ministry.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