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대접 재앙(계 16:1-9)

일곱 대접 재앙(계 16:1-9): 하나님의 악인에 대한 심판은 마땅히 이행 될 것을 확고히 하시는 말씀이다. 이 선포는 악인들에게는 가장 슬프고 좌절스런 뉴스이지만 의인들에게는 가장 기쁘고 희망적인 뉴스이다.
종종 스님이나 불신자들이 좋은 차를 타는 것이나 풍요롭게 사는 것을 보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런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그들은 심판의 대상이며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정죄와 지옥의 형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그들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마음 아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도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거룩하고 진실한 믿음의 인내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아울러 나는 악한 길을 걸어가는 자들을 돌이키는 일에 나의 남은 생애를 불사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