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의 젖과 반사

2012.10.05 12:56

윤봉원 조회 수:699 추천:44

버려둠을 당하고 데려감을 당한다 그 말은 우리의 중생된 영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중생된 자의 그 마음과 몸의 기능을 두고 말합니다. 다 같이 외모 보기에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는 그 심신의 기능구원이 되고 하나는 심신의 기능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구원되지 안한 심신의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히 타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데려감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영생하는 기능이 돼서 영원히 자기의 영에게 수종들 수 있는 이런 기능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런 것은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여러분들이 알면 절로 학생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비유를 말한다면 어머니가 세 가지 음식을 먹고 젖을 내면 세 가지 성분이 있는 젖이 나옵니다. 또 열 가지 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열 가지의 성분이 젖에 나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반사가 꼭 같은 말로 가르친다 할지라도 그 반사가 구원 도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어느 정도 믿고 있느냐, 어느 정도 바라고 있느냐,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이 자기가 학생들에게 꼭 같은 말로 가르칠지라도 그 학생들에게 미쳐지고 받아지는 그 은혜는 다릅니다. 그런고로 반사들이 알도록 하려고 여러 가지 구비한 도리를 해석을 해서 말해 주는 것입니다.
8608100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5 12: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