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직원

2012.08.31 12:18

윤봉원 조회 수:771 추천:59

우리가 마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뭘 기도해야 됩니까. 행동으로 기도해야 한다 말입니다. 행동으로 자기가 뭘 얻을라면 그분이 기뻐하는 행동을 해야 되지 아까 학생모양으로 기뻐하지 안하면 그 행동하면 소용 있습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라니까 아점원이 말입니다. 점원이 월급은 올려들라 소리 안하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아 부지런히 열심히 일을 하고 소문을 들으니까 집에서 좀 생활비가 모지래서 고난을 당하고 있는데 이 점원이 월급 올려 달라 소리 안하고 열심히 자꾸 일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안다 말이요 “아 자기 지금 열심히 저래 일하는 것은 저거 생활이 곤란하니까 다만 얼마라도 월급을 좀 더 받아야 되겠다 싶어서 내 눈에 잘보일라고 저거 열심히 일하는 것이지.” 그래 조금 있다가 그 사람의 힘을 안다 그 말입니다. 얼마 동안 있어도 안해주면 그만 낙망하기 쉬울터이니까 그전에 올립니다. 오라해 가지고 “애 너 요새 보니까 모든 면을 고쳐가지고서 아주 열심히 일을 잘 해주는데 일을 잘 보는데 그 왜 그라지?” “아 예 제가 뭐 열심히 하는 것 있습니까?” “그 내가 알아 너거 생활이 곤란하니까 아 좀 생화비가 더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그라지. 그것이 월급 올려달라 하는 것이라 내가 내 사정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너 월급 말하기 전에 내가 얼마 올려 딱 오려준다 말입니다. 그것이 주인이지 그 자기 종업자에 대한 사정모르고 사는 주인은 주인 노릇할 가치 없어 회사 절단납니다. 그 상저 절단나 버리요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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