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빈초청축제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2005.07.31 22:31

김성혜 조회 수:1976 추천:197

열린 모임이라는 전도모임을 세계에서 견학오는 진광교회에로의 첫 발걸음으로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도님들의 집을 열고 설레이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지금을 얼마 안되는 식구이지만 다들 순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는  다섯 가정을 열어서 전도를 위한 준비 기도의 시간 몇 주,
또한 실제로 주위의 전도대상자들을 초정하여 복음을 들려주고 참 행복의 의미, 성공하는 삶을 목사님과 나누는 동안 주 마다 돌아오는 생명들이 있었습니다.
열린모임에 실제 기도하는 시간들이 너무도 귀했고, 대접하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어째든지 한 사람이라도 더 데리고 오고 싶은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열린모임 12째주 주일에는 모임에 초청되었던 귀빈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뜨거운 성령님의 은혜를 위해 온 교인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하는 귀빈초청축제라서인지 예전에 하던 총동원주일처럼 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처음이라서 그래도 자리를 채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나이 많으신 권사님께서 진광교회의 옛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의 진광의 모습에 점수를 매긴 다면 100점을 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신 모습에 감동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 희생의 면이나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기도에는 아직도 걸음마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다음 번 해피데이 축제에서는 좀 더 성숙된 기도와 구령의 열정과 예수님같은 섬김의 성도들이 많이 나오게 되리라 기대를 합니다.
                              김성혜 사모의 생각 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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