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제자 삼으라

2005.04.09 22:05

교제부 조회 수:1945 추천:194

한달만에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신자가 많아져서 놀랬습니다
예배후 부른 `가서 제자 삼으라` 찬양에 더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중간반 학생때
교회에서 중간반 임원단 나와서 특송 하라고하면 우리는 주저없이
이 찬양을 했습니다
그때 가사를 생각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고
예배시간에 시간이 좀 남거나
특별히 감사한 일이 있을때면
15세 소년 소녀 16명이 목청높여 불렀습니다

기적처럼 감사하게도
우리가 임원 임기를 마쳤을때
중간반 예배가 1,2부로 나뉘는 500명의 중학생들이 예배를 드리는 중간반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그 역사가 2005년 진광교회에서도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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