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 바라리라(미 7:1-13)

2013.02.27 06:31

윤봉원 조회 수:540 추천:61



오직 하나님만 바라리라(미 7:1-13): 미가가 살 던 시대는 지도자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오로지 탐욕과 물욕추구에만 혈안이 되어 모든 영육의 질서가 파괴되었다. 그런데 오늘날의 사회 또한 그 시대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옆의 사람의 눈치나 환경 바라보지 않고 참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을 찾아보기가 너무너무 힘든 때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미가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나에게 도전을 준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오늘 하루를 살기를... 이런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아끼시고 나를 복의 근원으로 사용하여 주시겠다는 희망이다.
오늘은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하고 저녁에는 수요 밤 예배가 기다리고 있다.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이 함께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깨어서 성령과 진리의 인도를 온전히 따르길 소망한다. 어두운 세상에 작은 불빛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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