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신원(身元)과 사명(使命)(요 8:21-30)

예수의 신원(身元)과 사명(使命)(요 8:21-30): 예수님은 근본하나님의 본체시나 그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창조주가 피조물인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에수님만 보았지 그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예수님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로 하여금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성경의 거울을 통하여 유대인들이 거듭 실패하고 헛것을 주장하는 잘못을 미리 막아 주심에 감사하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실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항상 그와 함께 해 주심의 은혜를 온전히 누렸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가? 주님의 참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은 내게고 이 방법대로 살기를 기대하신다. 나 또한 매사에 하나님 아버지가 성령을 통하여 인도하시는 뜻에 명중된 삶만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사용해 주시고, 나를 통해서 그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주여 사용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