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이신 예수(요 6:41-59)

생명의 떡이신 예수(요 6:41-59):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어릴 때 모습을 기억한 선입관의 지식 때문에 구주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나의 쥐꼬리만도 못한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의 뜻을 분별하는데 걸림돌, 죽은 지식이 되지 않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다.
나의 선행과 공로가 아니라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어 영생을 소유한 자로 인생역전 시켜 주신 은혜를 무한 감사, 찬송하며 살련다.
따라서 나의 삶은 나의 진정한 양식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 그의 말씀과 그가 사활대속으로 주신 죄와 사망과 마귀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신 구원, 칭의, 화친, 영생의 산 소망, 하나님의 자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영원토록 삼아 주심을 곱씹으며 살기를 소망한다. 더 나아가서 나의 모든 삶은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만 동(動)하고 정(停)하는 동행(同行)의 삶을 살아야지....주여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