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삼천성 승리제단(이현석목사)

2008.01.05 01:27

윤봉원 조회 수:2025 추천:65

삼천성 승리제단(이현석목사)
본 내용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동원교회(정상문목사 시무) 동원소식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광주 삼천년성
한국기독교승리제단  
KICCC   광주 삼성제단/ 교주 이현석/ 영생교 조희성 분파
(구)광주 삼성교/교주 이현석/ 자신이 재림주라 주장
동원교회 2001.10.25 교주 이현석을 ‘주님’으로 추앙/ 박태선 전도관 신도들을 포섭 대상으로 삼음

1. 설 립 배 경
  상고를 졸업하고 전도관에 입교하여 박태선 교주를 추종, 1980년 초에 이탈해 나와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밀실파로 알려진 조희성 교주의 영생교를 추종교주 이현석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광주 S하다가 독자적으로 교단을 설립한 인물이다.
  선전문에서 이 교주는 영계를 보여 주는데 구체적으로 말해서 하느님과 마귀의 신, 죽은 조상들과 영혼까지 보여주고 에덴 동산과 낙원, 천당과 지옥도 보여 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병 통치약과 늙지 않고 젊어지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는 그럴싸한 주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삼신산의 불로초와 생명果를 먹게 하여 죽을 것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않게 하는 과학적 진리가 있으며 전 인류의 참된 평화 통일과 모든 종교의 숙원인 영생의 도(道)가 여기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2. 주 요 교 리
  1) 전도관에서 발행한 신앙신보(83. 3.8)에 의하면 “하느님은 6천년 동안 잃었던 두(二) 씨, 아담과 하와를 찾는 것이 당신의 뜻이요 사정이다. 그런고로 `이긴 자’가 나오지 않으면 나도 지옥 간다.
아담과 하와를 찾아야 에덴 동산이 회복되고 영생의 역사가 이루어진 고로 이 두 가지를 찾는 것이 전도관 역사의 핵심이요 하느님의 사정이다.”라는 구절을 이용하여 이 씨는 자신이 바로 땅 위의 하느님인 박태선 교주의 영적 말씀을 알아듣고 그 사정을 아는 `참 가지’임을 암시하고 있다.
  2) 박태선 교주 즉 영모님은 창조주 하느님이지 `이긴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영모님은 앞으로 나타날 `이긴 자’를 위하여 증거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교리는 박태선을 하느님 자리에 올려놓지 않으면 교주 이현석씨의 자리가 없으므로 영모님을 창조주 하느님 자리에 올려놓고 자신이 `이긴 자’라고 하는 것이다.
  3) 박태선 교주가 ‘이긴 자’를 찾고 방법을 말했다고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는데 ‘이긴 자’는 이현석 교주임을 암시하고 있다.
『자유율법이 무엇이며 자유율법을 지키는 비결을 이현석이 가르쳐 주므로 ‘이긴자’라는 것이며 예수를 마귀대장으로 치고 영모님(박태선)을 창조 하느님으로 증거하며 원죄가 무엇이고 원죄까지 해결해 주는 자가 바로 이현석 교주라고 한다. 또한 과거에 박태선 교주에 의해 마귀라고 비웃음을 받던 자가 이현석 교주였으므로 ‘이긴 자’이며 이슬과 생수를 한없이 부어 주어 인간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는 자가 이현석 교주이므로 결국 ‘이긴 자’는 이현석이라는 주장이다.』
  4) 창조주 하느님인 박태선 교주는 ‘이긴 자’ 이현석 교주에게 살림을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5) 전도관(박태선)의 말로에 대해 끝장이 났다고 역설하면서 마지막으로 박태선 전도관 신도들과 교역자들은 전도관을 떠나서 자신에게 오라고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다.
  하느님, 아담, 하와가 세(三) 씨인데 하느님은 박태선이고 아담은 이현석 자신이며 영생교의 조희성이 하와라는 것이며 이 세(三) 씨가 영생을 주는 생명과일을 이루게 된다고 하면서 6천년간 두(二) 씨를 찾지 못하여 하느님 한(一) 씨로부터 불완전한 신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제 박태선, 이현석, 조희성이 완전한 하느님의 역사를 이룩한다는 것이다.
  3. 맺 음 말
교주 이현석을 ‘주님’으로 호칭하고 있는 삼성교회는 폐쇄적이어서 아무나 함부로 출입할 수 없으며 반드시 삼성교회 추종 신도들의 소개를 통해서만 입교가 가능하다.
영생교의 조희성 교주나 본 교단의 이현석 교주는 박태선 교주를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이용하여 아담과 하와 격으로 자신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기할 일은 이 교주가 노리는 것이 기성교회 신도들이나 불신자들이 아니라 박태선 전도관 신도들을 포섭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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