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지을 여가 없는 사람들!!

2005.11.04 06:13

윤봉원 조회 수:2010 추천:207

우리 교회에서 요즘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매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D12 시스템이 도입 되고 우리에게 주신 세계에서 견학오는 교회의 비전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기초를 낳아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양육반이 시작되면서 모두 12명의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열심히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생활이 바쁘다고 핑게 대고 참석을 게을리 하거나 숙제를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거나 할 텐데 젊은이에서 늙은이까지 모두 한결 같이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는 한 공동체의 모습으로, 한 지체의 모습으로 점점 변화 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숙제 하느라고 성경 찾고 책 읽고 하느라고 요즘은 죄 지을 여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순간 순간은 죄를 짓겠지만....
놀랍게 놀랍게 변화의 물결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목회를 하는 저로서는 요즘 같이 즐겁고 행복했던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열심 양육을 마치고 제자대학에 입학 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군사로, 사도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 하며 기대 합니다.
승리하십시요.
양육반에서 훈련 받는 성도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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