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다는 말씀이 특별히 마음을 찔렀습니다 .나의 옛사람이 다 죽지 못했고 희생이 없고 사랑의 수고가 없으니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낳지 못했습니다 오늘 "주님을 생각하라"는 설교재독간증문을 써는데 주님을 생각하지 않은 저의 삶 때문에 전도의 열매가 없음을 절실하게 깨닫고 마음이 아파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승리 하세요 ./샬롬 /

오늘 아사모 바자회에 다녀왔어요 박종순 권찰 ,박은실 성도 가 반갑게 맞아주었고 윤집사와 장집사님이 같이오셔서 반가웠어요 카레라이스를 먹고 꼴두기 젖갈을 사와서 저녁에 맛있게먹었어요 .밖에서 우리 지체들을 만나니 더 반갑고 기뻤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고 그들도 나를보고 반가워해서 오늘은 최고로 행복합니다 .진광 지체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승리하세요 /샬롬 /

기독교인을 박해했던 영국의 메리 여왕은 젊은 부부와 어린 세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뚜껑 없는 감옥에 수감했다 사방이 140cm정도 높이의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붕이 없다 .메리는 그 가족에게 :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려면 그 안에서 죽으라 .만일 살고 싶거든신앙을 포기하고 담을 넘어 집으로 가라:고 하였다 .그 가족은 신앙 양심에 따라 죽음을 선택 ,영생의 길을 갔다 .그후 영국에서는 세계적인 교회 지도자들이 많이 태어났다 .세계 여러 나라에 많은 선교사를 보낸 엘리자베스 여왕이 나온 것은 순교자들의 피의 대가다 .구원과 영생 ,평화의 복 지는 땅에 떨어져 죽은 밀알들로 인해 이루어 진다 .오늘날 우리 민족과 교회를 위해 죽은 밀알들이 있다 .깨끗한 양심에 거짓 없는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다 .만일 내가 뚜껑 없는 감옥에 들어간다면 ,,,,,,, .(관악교회) 최낙중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