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한 부르심(갈 5:1-15)

2013.05.11 22:58

윤봉원 조회 수:498 추천:64



자유를 위한 부르심(갈 5:1-15): 나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처럼 할례의 율법을 행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느라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랑의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 따라서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자유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비정상적인 성도이다. 이길은 피차가 망하는 길이요 그 원조에 내가 서 있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런 불행과 비극의 원인인 죄의 종, 종의 멍에를 메지 않고 진리와 성령 안에서 자유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예수님처럼 내 이웃 지체를 위해 나의 전부를 기울일 수 있는 장성한 자로 자라가는 은혜를 간절히 간구한다. 주여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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